한국,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강인은 3경기 모두 뛰며 투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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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후 이강인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연합뉴스 제공
한국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1승 2패, 조 3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한국 축구의 참사였다. 이런 참사 속에서도 이강인은 빛났다. 한국 대표팀의 중심을 잡았고, 투혼과 투지를 보여줬다. 많은 축구 팬들이 이런 이강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이강인은 4일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월드컵은 선수로서 많은 것을 찬찬히 돌아보게 만든 대회였다. 대표팀을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께 감사드린다. 기대에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또한 크다"며 고마음과 사과를 동시에 꺼냈다.이어 이강인은 "지난 4년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그 시간에 걸맞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나 또한 아쉽다"고 덧붙였다.이강인은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가장 먼저 가져야 하는 것은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고, 내 몫을 더 잘 해냈어야 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이강인은 "대표팀으로 받는 사랑과 응원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기에 결국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번 결과를 잊지 않고 더 성장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