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골 메시, 월드컵 역대 개인 최다골 신기록에 1골 남아호날두는 월드컵 6회 연속 득점 신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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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가 월드컵 통산 16골을 넣었고, 1골만 더 넣으면 역대 1위로 올라설 수 있다.ⓒ뉴시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뜨겁다.48개국이 모두 조별리그 1차전을 마쳤고, 2차전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월드컵은 우승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유독 월드컵 '신기록' 작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세계 축구의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영국의 'BBC'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에서 깨질 가능성이 높은 기록들을 소개했다.'BBC'는 "북중미 월드컵이 시작된 지 겨우 10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축구 역사에 새로운 장을 쓰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많은 기록들이 경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BBC'가 가장 먼저 소개한 기록은 역시나 월드컵 역대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월드컵이 열리기 전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의 16골이 1위였다. 월드컵이 열리자 공동 1위가 등장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다.메시는 알제리와 J조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월드컵 통산 16골을 신고했다. 오는 23일 열리는 오스트리아와 2차전에서 메시가 1골만 넣으면 월드컵 역사는 새로 써진다.메시에 이어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음바페는 I조 1차전 세네갈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월드컵 통산 14호골을 찍었다.두 번째 기록은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기다리는 신기록이다.해리 케인(잉글랜드)은 L조 1차전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4-2 승리를 책임졌다. 케인의 월드컵 통산 10호골이 완성됐다. 메시, 음바페와는 격차가 있다.그러나 케인은 잉글랜드 역사의 중심에 섰다. 10골은 게리 리네커와 함께 잉글랜드 월드컵 역사상 개인 최다골 공동 1위다. 오는 24일 가나와 2차전에서 케인이 1골을 추가하면 잉글랜드 'NO.1'이 된다.세 번째 기록은 월드컵 역사상 최초 '2회 득점왕'의 등장이다.월드컵 역사에서 골든부트를 2회 수상한 선수는 없었다. 북중미에서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 첫 주자는 음바페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왕에 올랐다.두 번째 주자는 케인이다.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6골로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둘 중 누구라도 북중미 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오른다면, 월드컵 역사는 바뀐다.네 번째 기록. 역시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빠질 수 없다.호날두가 북중미 월드컵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월드컵 최초로 6회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호날두는 2006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라이벌 메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1골도 넣지 못했다.호날두는 K조 1차전 콩고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침묵했다. 포르투갈은 1-1 무승부 굴욕을 당했다. 호날두는 오는 24일 우즈베크시탄과 2차전에서 명예 회복과 동시에 신기록을 노린다.다섯 번째 기록은 노르웨이다. 노르웨이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의 나라다.홀란은 I조 1차전 이라크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2골. 이는 노르웨이 축구 역사를 다시 썼다. 노르웨이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에 2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홀란이다.노르웨이 월드컵 최다 득점자는 케틸 레크달의 2골이다. 홀란은 1경기 만에 공동 1위가 됐다. 홀란은 오는 23일 세네갈과 2차전에서 노르웨이 월드컵 최다 득점자에 등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여섯 번째 기록은 선수가 아닌 감독의 신기록이다.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월드컵 최다승 감독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다.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데샹 감독은 월드컵에서 통산 15승을 쌓았다. 역대 2위의 기록이다. 1위는 과거 서독 대표팀을 지휘한 헬무트 쇤 감독의 16승이다. '우승 후보' 프랑스다. 데샹 감독이 앞으로 1승을 더 쌓으면 동률, 2승을 거두면 역대 1위로 올라선다.마지막 기록은 역대 월드컵 최다 레드카드다.북중미 월드컵은 개막전부터 레드카드가 폭발했다. 멕시코와 남아공의 A조 1차전에서 무려 3명이 퇴장을 당했다. 역대 월드컵 개막전 최다 퇴장이다. 남아공에서 2명, 멕시코에서 1명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총 6장의 레드카드가 나왔다. 이번 월드컵은 48개국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다. 레드카드가 등장할 경기가 앞으로 많이 남아있는 셈이다.이에 'BBC'는 "월드컵 역대 최다 레드카드는 2006 독일 월드컵의 28장이다. 2026 북중미 대회에서 이미 6장의 레드카드가 나왔다. 신기록을 작성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 아주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고 전했다.◇북중미 월드컵에서 깨질 기록 TOP 77. 월드컵 최다 레드카드6. 월드컵 감독 최다승5. 노르웨이 월드컵 최다 득점4. 6회 연속 월드컵 득점3. 월드컵 2회 득점왕2. 잉글랜드 월드컵 최다 득점1. 월드컵 최다 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