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G조 2차전서 이란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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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와 이란이 G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연합뉴스 제공
놀라운 반전이다. 이란이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조 1위로 올라섰다.벨기에와 이란은 22일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G조 2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의 벨기에도 승리할 거라는 전망은 깨졌다. FIFA 랭킹 20위 이란이 버티고 또 버텨 승점 1점을 가져갔다.벨기에는 1차전에서 이집트와 1-1로 비긴 후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란은 1차전에서 뉴질랜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재 G조 1위를 그래서 이란이다.벨기에는 로멜루 루카쿠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2선에 알렉시스 살레마키어스-케빈 더 브라위너-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위치했다. 이란은 메흐디 타레미를 원톱으로 내세워 상대했다.전반부터 벨기에의 공세가 펼쳐졌지만, 이란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특히 이란의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의 선방쇼가 눈부셨다.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1분 벨기에는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된다. 벨기에 수비수 네이선 응고이가 타레미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저지르며 퇴장을 당했다.10명이 된 벨기에는 힘을 잃었고, 이란의 골문을 끝내 뚫지 못했다. 이란 역시 역습으로 반격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0-0 무승부로 끝났다.벨기에는 슈팅 23개를 때렸고, 유효 슈팅을 7개나 만들어 냈지만, 1골도 넣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