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서정치·지역갈등 해소 방안 논의사전 등록 후 누구나 참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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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 이하 '통합위')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이번 간담회는 날로 심화되고 있는 정치·지역갈등의 원인과 구조를 진단하고,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위 정치갈등해소 분과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지난 2월 개최한 '김포 현장 간담회'에 이어 광주에서 정치·지역갈등 요인과 해소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선 국민의견 청취에 앞서 정치갈등의 주요 요인에 대한 진단과 인식, 해소 방안에 대해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소영 통합위 위원(대구대 사회학과 교수)이 '우리는 왜 갈등하는가: 정치가 만든 영호남 정치갈등의 구조'라는 주제로,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민주주의 위기시대 정치갈등의 성격과 대응'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이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통합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신청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행사 당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잔여 좌석이 있는 범위 내에서 참석이 가능하다.
통합위는 이번 현장 경청 간담회를 포함, 지역 및 온라인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해 의제를 선정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형 국민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장형 국민대화'는 온·오프라인 의견 수렴, 권역별 토론을 통해 갈등 이슈에 대한 숙의과정과 국민 대토론을 거쳐 국민이 직접 해법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이석연 위원장은 당일 행사에 앞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통합위 위원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