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타율 0.407에도 마이너리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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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김혜성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이너리그로 간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소속 김혜성이 2년 연속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에서 하게 됐다.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김혜성을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보낸다"고 발표했다.이로써 김혜성은 미국 무대에 진출한 2025시즌에 이어 올해도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에서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다.김혜성은 올해 시범 경기에 9차례 출전해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홈런 1개와 6타점, 도루 5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터 26명에 들지 못했다.이번 조치로 김혜성과 주전 2루수 경쟁을 벌이던 알렉스 프릴랜드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 프릴랜드의 올해 시범 경기 성적은 18경기 타율 0.116(43타수 5안타), 홈런 1개와 7타점이다.다저스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는 다저스가 김혜성의 스윙에 교정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혜성은 시범 경기 27타수에 삼진 8개를 당했다는 것이다.MLB 정규시즌은 26일 개막한다. 다저스는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