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0돌파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상법 개정·주가누르기 방지법→정상화 확대""서울에서 상당폭 집값 하락 주택 매물 증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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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더 높이 평가되는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사회 모든 영역에서 국가 정상화가 조금씩 진척되고 자본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코스피가 전날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한 사실을 염두에 둔 듯 "한때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가진 자산들이 저평가됐는데 이제 조금씩 정상화돼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국가 정상화는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하면서도 "우리 경제를 발목 잡았던 불투명하고 불합리한 요소들이 제도 개선을 통해 조금씩 개선되면서 자본시장도 비정상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어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제 앞으로 '주가 누르기 방지법'(상속·증여세법) 같은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뒷받침되면 이런 정상화 흐름도 더 커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이 대통령은 "한때는 불가능해 보였던 자본시장 정상화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처럼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해체하는 것 역시도 결코 넘지 못할 벽은 아니다"라며 "실제로 서울 지역에서 상당폭의 집값 하락이 나타나고 주택 매물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전셋값 상승률도 둔화 중이라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생산적 금융으로의 자본 대전환을 한층 더 가속해야겠다"며 "비정상인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고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모두의 경제'로 확실하게 나아가야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