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혹한기 에너지시설 타격 중단에도 민간시설 드론 공격 지속러시아군 "하르키우 마을 2곳 장악"…최전선 교전도 '현재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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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산부인과 병원. 출처=EPAⓒ연합뉴스
1일(현지시각) AFP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에너지기업 DTEK 통근버스가 러시아의 드론 공격을 받아 1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러시아는 미국의 중재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혹한기 에너지 시설 타격은 잠시 멈췄지만, 통근버스·병원 등 민간시설을 향한 드론 공격은 지속 중이다.공격을 받은 버스에는 근무를 마친 광산 직원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전날 밤에도 같은 주에서 러시아 드론이 민가를 공격해 2명이 사망했다.또 남부 자포리자 지역의 한 산부인과 병원은 두 차례 공격을 받아 어린이 1명을 포함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최전방 전선에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교전이 발생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마을 2곳을 장악하고 인프라 시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 1주일 동안 우크라이나에 980대 이상의 공격용 드론, 1100발의 유도항공폭탄,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