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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스 짐머 시네마 콘서트 포스터.ⓒ메가박스
메가박스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의 전설적인 콘서트를 2026년 1월 7일 국내 영화관 최초로 단독 상영한다.'한스 짐머 시네마 콘서트'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펼쳐진 공연을 영상화한 콘서트 필름이다. 한스 짐머의 오랜 예술적 동반자인 지휘자 개빈 그리너웨이의 지휘 아래 오데사 오케스트라, 나이로비 체임버 코러스가 참여했다.이번 공연은 한스 짐머가 직접 무대에 오른 유일한 투어로 특별하다. 개빈 그리너웨이를 비롯해 레보 엠, 리사 제라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라이온 킹', '캐리비안의 해적', '인터스텔라', '듄: 파트2', '글래디에이터' 등 수많은 히트작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해 에너지 넘치고 시각적으로도 웅장한 무대를 완성했다.한스 짐머는 아카데미상 2회, 골든 글로브상 3회, 그래미상 5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토니상을 석권한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다. 그의 투어는 유럽과 북미 전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2023년 유럽 투어에서는 40만 명 이상이 관람해 영화음악을 넘어 공연 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한스 짐머 시네마 콘서트'는 1월 7일부터 매주 수·금·일요일에 메가박스 코엑스·상암월드컵경기장·센트럴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한다. 예매와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