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일 인천공항 통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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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가 2025 마무리 캠프를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했다.ⓒ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는 오는 23일까지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진행될 2025 마무리 캠프를 위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캠프 규모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투수 17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8명, 트레이닝코치 4명 등 53명이다.신인 선수중에는 외야수 오재원, 내야수 최유빈, 권현규가 마무리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이번 마무리캠프를 통해 1군급 선수들의 보강 및 내년 1군에서 활약할 신진급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담금질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