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7일~2026년 3월 15일 NOL 유니플렉스 1관서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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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이터니티' 캐릭터&메인 포스터.ⓒ알앤디웍스
강렬한 글램록 비주얼과 6인조 라이브 밴드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뮤지컬 '이터니티'가 오는 12월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린다.'이터니티'는 1960년대 전설적인 글램록 스타 '블루닷'과 현재의 스타 지망생 '카이퍼', 두 세계를 잇는 신비로운 존재 '머머'를 통해 외로움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6%, 관객 평점 9.8을 기록했다.광기와 고독 속에서 잊히지 않을 '영원의 레코드'를 만들고자 하는 전설적인 글램록 스타 '블루닷' 역은 변희상·김준영·현석준이 맡는다. 같은 역할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노민우가 처음 합류한다.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꿈꾸는 글램록 스타 지망생 '카이퍼' 역에는 이동수·조민호·김우성이 캐스팅됐다. 초월적 존재로서 신비로운 카리스마로 작품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머머' 역에는 김보현·박유덕·박상준이 초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다.제작사 알앤디웍스는 "창작 초연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완벽하고 풍성해진 캐스트로 돌아오게 됐다"며 "성공적인 초연을 일궈낸 창작진과 개성과 역량을 갖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초연의 감동을 뛰어넘는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이터니티'는 12월 27일~2026년 3월 15일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오픈은 11월 11일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