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기준 첫 60% 기록"소통, 경제·민생 분야 추진력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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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6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2.1%가 '잘함'이라고 답했다. '잘못함'은 31.4%, '잘 모름'은 6.5%로 각각 집계됐다.리얼미터 기준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0%를 넘어선 것은 취임 한 달여 만에 처음이다. 리얼미터는 취임 한 달 기자회견과 타운홀 미팅 등 소통 분야, SKT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한 정부 개입 조치 등 경제·민생 분야에서의 추진력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이 대통령 취임 후 리얼미터의 첫 국정수행 평가 조사(6월 2주차)에서 긍정 평가 58.6%, 부정 평가는 34.2%였다. 6월 3주차 조사에선 긍정 평가 59.3%, 부정 평가 33.5%로 집계됐고, 6월 4주차 조사에선 긍정 평가 59.7%, 부정 평가 33.6%로 나타났다.권역별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살펴보면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 때 53.5%보다 7.6%포인트 올라 61.1%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4.4%포인트 오른 58.2%로 집계됐고, 대구·경북(TK)에서도 3.8%포인트 상승해 53.9%로 집계다.아울러 리얼미터가 3∼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3.8%로 전주 대비 3.2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28.8%를 기록했다.양당 간 격차는 25.0%포인트로 전주 대비 4.4%포인트 벌어졌다.두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가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6.5%,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6.4%다.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