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5-1 리드 상황에서 프랑스 3골 더 넣으며 추격슈퍼 신성 라민 야말 멀티골결승 오른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맞대결
  • ▲ 라민 야말이 멀티골을 터뜨린 스페인이 네이션스리그 4강에서 프랑스를 5-4로 격침했다.ⓒ연합뉴스 제공
    ▲ 라민 야말이 멀티골을 터뜨린 스페인이 네이션스리그 4강에서 프랑스를 5-4로 격침했다.ⓒ연합뉴스 제공
    그야말로 '미친 난타전'이었다. 무려 9골이 터졌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4강 '아트 사커' 프랑스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UNL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은 4강에서 독일을 잡은 포르투갈과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다. 

    난타전의 시작은 스페인이었다. 전반 20분까지 프랑스의 기세에 밀린 스페인은 20분이 넘어가자 킬러 본능을 드러냈다. 스페인은 전반 22분 니코 윌리엄스의 선제골이 시작이었다. 이어 전반 25분 미켈 메리노가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스페인. 후반에 더욱 폭발했다. 후반 9분 슈퍼 신성 라민 야말의 골, 10분 페드리의 골이 연속으로 나오며 스페인은 4-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4분 프랑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이 나왔다. 그러자 야말이 후반 22분 멀티골을 완성했고, 스페인인 5-1 리드를 잡았다. 

    프랑스는 무기력하게 패배하지 않았다. 프랑스는 후반 34분 라얀 세르키, 39분 상대 자책골, 후반 추가시간 랑달 콜로 무아니의 연속골이 터졌다. 4-5까지 추격에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이 없었다. 경기는 결국 스페인의 5-4 승리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