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계엄이 선포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불이 켜져 있다.

    윤 대통령은 긴급 담화에서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며 계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