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어 내린 폭설로 경기 안양농수산물시장 건물이 붕괴된 가운데 29일 오후 건물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사고 하루 전부터 쇠파이프가 터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 등 붕괴 전조증상이 있어 상인들이 미리 대피하고 시장 영업도 중단한 상태였다. 붕괴 당시 손님 1명이 낙하물에 맞아 머리와 무릎을 다친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의왕=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