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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장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과 농지법위반 등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들은 11일 진행된 서울시교육감 후보자들 간 첫 TV토론회에서 조전혁 후보가 정 후보에게 "후보가 소유하고 있는 용인시 밭을 경작하고 있느냐"고 질문한 것에 대해 정 후보가 "주말농장으로 용인에 150평 정도 가지고 있고, 주말마다 가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말한 부분이 거짓으로 판단된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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