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51명을 태운 군 수송기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외교부(본부·공관) 5명, 산림청 70명, 소방청 70명, KOICA 3명, 의료인력 3명 총 151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파견된다.

    긴급 구호대는 2일부터 오는 3일까지 30일간 캐나다 퀘백주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활동한다. (인천=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