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노동조합(제3노조)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방송문화진흥회 앞에서 진흥회의 MBC 감사 내정자를 결정하는 이사회에 앞서 방문진 총사퇴 및 친언론노조 감사 선임을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제3노조 측은 "권태선 이사장 등 방문진이 결격사유 있는 인물을 감사 선임으로 밀어불일 기세"라며 "언론노조 출신 경영진의 각종 경영 적폐가 산제해 있어 정수장학회가 나서 감사 선임을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