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힘컨텐츠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힘컨텐츠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선예는 창작 초연 비블리컬 뮤지컬 '루쓰'에 출연을 확정했다. '루쓰'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바이블 '룻기'를 토대로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인 여자 '루쓰'의 일생을 조명한다.

    원작 '룻기'의 제목은 이야기의 주인공 '루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작품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루쓰와 보아스의 사랑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선예는 주인공인 '루쓰' 역을 맡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 여성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루쓰'는 2023년 3월 5일~4월 2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