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파크·야놀자, '프랑코 폰타나' 전시 라이브방송 진행 이미지.ⓒ인터파크
    ▲ 인터파크·야놀자, '프랑코 폰타나' 전시 라이브방송 진행 이미지.ⓒ인터파크
    인터파크와 야놀자가 라이브방송 '수요아트살롱'에서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를 소개한다.

    19일 오후 8시 진행되는 '수요아트살롱'은 최신 인기 예술작품 전시회를 도슨트의 안내로 감상할 수 있다.

    1933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프랑코 폰타나는 경이로운 풍경 사진으로 세계적 명성을 누리고 있다. 컬러 필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1960년대 초반부터 흑백 사진의 관습에서 벗어나 컬러 필름을 적극 활용해 컬러 사진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이날 최예림 도슨트와 함께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작품 122점 중 주요 작품들을 자연, 도심, 인물 등의 주제에 따라 구성된 4가지 섹션의 전시 공간을 따라가며 즐길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을 기념한 입장권 타임세일 특전을 준비했다. 방송 시작 시간인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입장권의 60%를, 이후 20일 자정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랑코 폰타나의 한국 첫 회고전은 서울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에서 내년 3월 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