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서울올림픽 레거시포럼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1988년에 개최된 올림픽을 계기로 서울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름을 알리며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3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서울올림픽이 남긴 유·무형의 유산은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