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3회 세계지식포럼 '용산 르네상스:용산과 미래도시' 회의에서 '용산의 미래 비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오 시장은 "근대화 이후 개발과 성장의 중심이 광화문과 청계천이었다면 미래 100년 서울의 새로운 중심은 용산과 한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용산 개발을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