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까지 채소가격안정제 가입 물량을 평년 생산량의 35% 수준으로 늘린다고 밝힌 21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고객이 채소를 구매하고 있다.

    '채소가격안정제'는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주요 노지 밭작물의 공급 및 가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주요 밭작물 중 수급불안 가능성이 높은 △배추 △마늘 △대파 △감자 △양파 △고추 △무까지 총 7개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