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터널 상부 산책로에서 열린 '창경궁부터 종묘까지 연결 역사복원 사업'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역사복원사업엔 △일제가 허물었던 궁궐담장(503m) 선형 복원 △궁궐담장길(340m) 조성 △창경궁과 종묘 사이를 약 8,000㎡ 녹지대로 연결 등을 추진했다"며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창경궁과 종묘를 재연결해 역사복원사업을 마치고 시민께 개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