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에 마련된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를 찾은 한 청년이 20일 오후 채용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받기 위해 상담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신성장 4차 산업 기반 기업 등 선호하는 기업에 대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해 올 연말까지 700명 이상을 취업할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있다.

    상담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9시~오후6시)까지다. 별도 예약 없이 전담창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