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돌아온다' 공연 장면.ⓒ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 연극 '돌아온다' 공연 장면.ⓒ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연극 '돌아온다'가 폐막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7일 개막한 '돌아온다'는 허름하고 작은 '돌아온다'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욕쟁이 할머니,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리는 초등학교 여교사,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작은 절의 주지 스님 등의 사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향수를 그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객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관객층의 공연 관람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큰 호응을 끌고 있다.
  • ▲ 연극 '돌아온다' 공연 장면.ⓒ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 연극 '돌아온다' 공연 장면.ⓒ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개막 후 약 일주일간 진행된 국순당 막걸리 증정 이벤트는 작품 속 '돌아온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마시는 막걸리를 공연 관람 후 직접 마실 수 있게 했다. 5060 세대를 위한 '506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관객들의 예매를 유도했다.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확인증 혹은 투표소 셀카 인증 사진을 지참 시 1매의 티켓 가격으로 2매의 티켓 예매가 가능한 1+1 이벤트를 실시하며, 국순당 막걸리 증정 이벤트도 다시 진행한다.

    연극 '돌아온다'는 배우 강성진·박정철·홍은희·이아현·리우진·최영준·김수로 등이 출연하며, 6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