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난주 39.2%→이번주 40.5%… 국민의힘 38.9%→40.0% 대구·경북 52.8% 국민의힘 지지… 민주당은 호남서 63.4% 기록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율은 40.5%로 국민의힘(40.0%)보다 0.5%p 높았다.

    국민의힘 40.0% VS 민주당 40.5%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01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은 지난 조사(39.2%)보다 1.3%p 상승한 40.5%, 국민의힘은 1.1%p 상승한 40.0%로 집계됐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0.5%p다.

    이어 국민의당은 9.6%(2.1%p↓), 정의당은 3.1%(0.1%p↓)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 '없음'은 4.3%(0.2%p↓), '기타'는 1.8%(0.4%p↑), '잘 모름'은 0.7%(0.3%p↓)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5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울산·경남에서 46.5%, 서울 40.9%, 대전·세종·충청 39.2%, 경기·인천 38.5%, 강원·제주 38.4%, 광주·전라 22.1% 순이었다. 

    반면, 민주당은 호남지역(63.4%)에서 가장 높았고, 경기·인천 43.4%, 강원·제주 41.2%, 대전·세종·충청 40.1%, 서울 38.9%, 부산·울산·경남 31.7%, 대구·경북 25.1% 순이었다.

    40·50대는 민주당,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지지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국민의힘은 60대와 70세 이상에서 지지세가 두드러졌다. 만 18세~20대에서는 38.6%가 국민의힘, 34.4%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30대에서는 국민의힘 37.0% 민주당 42.6%로 나타났다.

    이어 40대에서는 국민의힘 29.4% 민주당 52.7%, 50대에서는 국민의힘 35.1%, 민주당 48.8%, 60대는 국민의힘 50.1%, 민주당 31.7%,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54.7%, 민주당 27.7%로 집계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42.0%가 국민의힘, 39.8%는 민주당을 지지했다. 여성은 국민의힘 38.0%, 민주당 41.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임의 전화걸기) 90%, 유선전화 RDD 10%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최종 응답률은 7.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5%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