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88명이 발생한 12일 오후 서울 용산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0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81명으로 총 4,388명이다고 발표했다.

    지역별 발생 확진자는 △경기 1,567명 △서울 973명 △인천 243명 등으로 전체 발생의 69%가량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해외 유입은 전날 대비 100명 가까이 늘어난 381명으로,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한 이후 최다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