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손님에게 전복 한 마리 무료 제공해 화제가 된 서울 강서구의 한 식당이 7일 오전 출입문에 백신패스 등을 반대하는 안내문이 부착 돼 있다.

    안내문에는 "미접종자 포장손님, 전복한마리 무료 증정"과 "백신 미접종자는 바이러스 보균자가 아닙니다" 등 백신패스 반대하는 해시태그가 적혀 있다. 

    식당 주인은 "저도 백신접종을 했다"며 "백신 접종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미접종자의 인권도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