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대장동 비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단체가 마련한 일명 '대장동버스'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출정식을 앞두고 주차돼 있다. 

    버스 외관에는 '인허가 결재권자 그분 구속하라'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나라를 살리자' 등의 문구가 새겨졌다. 

    대장동버스는 전국 곳곳을 누비며 대장동 부정비리의 진상과 심각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 서울광장에서 승객을 모아 대장동, 백현동 등 현장을 돌아보는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