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일 발표 되는 조정안에는 사적모임 인원, 영업제한 등과 관한 세부적인 방역수칙이 다소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 내용에 '백신패스' 도입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백신 패스는 독일과 프랑스, 덴마크 등 해외국가에서 백신 접종자에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을 완화하고, 미접종자는 PCR 음성확인서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