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과일과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21% 저렴한 22만4천181원이라고 밝혔지만, 수요가 많은 과일과 축산물, 계란 등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소비자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