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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한반도인권과 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상임대표와 유승수 클린선거시민행동 상임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형사 고발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들은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이 최근 출간한 '승부사 문재인'에 의하면 문 대통령 은 초기 1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준비하면서 당시 김상조 정책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에게 "신신당 부하고 싶다. 경제가 아니라 정치경제를 할 때다. 재난지원금 지급을 총선 이후로 미룰 수는 없다. 정책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비상대권을 가졌다고 생각하라"고 재촉한 것이 재난지원금으로 제21대 총선에 영향을 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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