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취소 여부를 숙고하고 있는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한 졸업생이 졸업장을 내보이고 있다. 

    24일 부산대가 조 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 고려대에서도 입학취소처리심의위를 구성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조 씨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으로 고려대에 입학해 2014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