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열린 '함께하는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상생협약식'에서 이석기 서울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공동주택 입주민 대표들과 만나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장기근속 정착 △업무 외 부당한 지시와 명령 금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와 입주자 간 상생 공동체 문화 형성 △휴게공간 설치·휴게시간 보장 △ 고용불안 해소·근로환경 개선·복지증진 등을 위한 방안 수립 등 5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