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한정후견 개시 심판 심문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한정후견은 법정후견제도 중 하나로 본인이나 배우자, 4촌 이내 친족 등이 법원에 후견을 요청하는 제도다. 

    조 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신청은 2020년 7월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