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집단삭발을 하고 있다. 

    이들은 "32인의 대학생들이 모든 걸 바친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섰다”라며 "일본이 진심으로 사죄할 때까지 대사관 앞에서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