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승석 전 애경산업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항소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채 전 대표는 이날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300시간, 약물치료 프로그램 40시간, 4,500여 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