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정의설천시민연합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열린 'SH공사 장기공공주택 보유현황 분석 발표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2020년 말 기준 SH가 보유한 공공주택 23.3만호 중 진짜는 10.1만호로 전체의 43%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토지수용권, 독점개발권 등 특권을 위임받은 SH는 이윤추구가 아닌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제대로 된 주택정책을 시행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