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선거법을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대 표는 지난 4.15총선 후보자 때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이 실제 인턴을 했다" 취지의 발언으로 기소됐다. 

    앞서 지난 1월 최 대표는 이와 별건으로 조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