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2회 삼일절인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심내 집회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이날 서울도심에는 오전부터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차량집회가 곳곳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펜스를 설치해 이동동선을 차단했다. 광화문 광장은 조성사업으로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은 이동에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