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주변 음식점 상인들이 24일 오후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광진구는 22일부터 사흘간 '건대 맛의 거리'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건대입구역 주변 음식점 사업주와 종업원 등을 대상으로 전원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맛의 거리 일부 음식점에서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