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를 앞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휴게소에 실내취식 금지로 테이블이 한쪽으로 정리되어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은 포장만 허용하고 실내 테이블 운영을 중단한다. 

    명절 때마다 3일간 면제했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으로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