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메시지가 적힌 근조화환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입구에 놓여있다. 이 근조화환은 7일 오후부터 사퇴를 촉구하는 메시지와 함께 대법원 정문 오른쪽 인도에 약 50여 개가 놓였다. 

    국민의힘은 5일부터 김 대법원장이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사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출근시간에 기다리던 취재진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청사에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