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이 8일 오후 대전 서구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백 전 장관은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경제성평가 조작 과정에 개입하고,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 전 장관은 1월 25일 검찰에 출석해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