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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광진구 포차끝판왕 건대점에 마스크 필수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서울시는 포차끝판왕 건대점 이용자 1명이 29일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후 현재까지 5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역학조사 결과 '포차끝판왕 건대점'은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지만, 클럽 형태로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블을 이동해 술을 마시고 지속적으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는 해당 시설 관리자에 방역비용 및 치료비용 일체를 청구하고, 감염병예방법위반에 따른 1차 경고 및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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