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이 28일 오전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의 서울동부구치소 방문에 앞서 구치소 정문에서 코로나19 방역 실패자 처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구치소 정문 앞에서 출근하는 박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뒤돌아 보며 목례를 하며 구치소로 입장했다. 

    서울동부구치소 정문에는 16일부터 시민단체 비상시국연대가 '재소자인권센터'를 개소하고 "코로나19 방역 실패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