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 코로나19 극복 기원 현수막이 걸려있다. 

    정부는 11일부터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에 버팀목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흥업소와 노래방, 스키장 등 11종의 집합금지 업종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 받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는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