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된 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는 3일 종료 예정이었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운영에 따른 의료진의 피로도를 고려해 일일 검사인원이 적은 곳은 통합하고, 많은 곳은 추가하는 등 선별검사소 구성을 일부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