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열린 '4.15 부정선거 알리기 강남 속 블랙물결을 일으키자'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민 대표는 "놀랍게도 개표가 되기 전에 방송이 된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며 "이는 중앙선관위가 개표하기 전에 개표 결과를 알고 있었거나 원하는대로 개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었다는 말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참가 인원을 9명으로 제한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