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파리15구 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난로에 손을 녹이고 있다.

    기상청은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한파는 내년 1월 초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기온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